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트: 데인저러스 (문단 편집) === 무역 === || ''' 등급 ''' || ''' 필요 무역 수익 ''' || || Penniless || 0 || || Mostly Penniless || 5,000 || || Peddler || 100,000 || || Dealer || 800,000 || || Merchant || 3,700,000 || || Broker || 30,000,000 || || Entrepreneur || 140,000,000 || || Tycoon || 390,000,000 || || Elite || 1,050,000,000 || 엘리트 데인저러스에는 우리가 아는 무역 말고도 다양한 형태의 경제 활동이 존재한다. 그중 불법(ILLEGAL)항목을 선택해서 뜨는 수송임무는 밀수품이나 범죄자를 운송하는 것이라 정거장에서 이착륙시 경찰의 스캔에 걸리면 안된다. 밀수임무에서도 경찰의 스캔에 걸리면 보수가 줄고 마는 것 외에 딱 한번 걸리는 것만으로 실패하는 임무가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Trading등급이 높아지고 해당 성계의 경제가 BOOM일 경우 한번의 수송만으로 백만에서 시작하여 최대 9백만에 이르는 고액의 보수를 주는 수송임무를 받을 수 있으며, 임무를 주는 조직과의 관계가 동맹관계인 전제조건이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는 진입장벽만 해결하면 평균 1~3백만에 최대 1천만이 넘는 대량수송임무(BULK)를 받을 수 있다. 관광(SIGHTSEEING)임무의 경우 매우 번거롭지만 최대 보수액이 수천만 크레딧에 달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EDRPG 정식 도서에 따르면 1 크레딧은 21세기 돈으로 50달러(약 6만 원) 정도의 가치를 지니며, 소액 거래를 위한 마이크로 크레딧(100분의 1 크레딧)과 유닛(100분의 1 마이크로 크레딧)이라는 단위도 있다고 한다. * 일반 품목 거래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지역의 경제 규모와 특성을 고려해 거래 루트를 짜야 한다. 게임 출시 초반에는 성계 지도를 보고 일일이 물품 흐름과 가격을 비교해 힘들게 무역을 해야 했으나, 유저들이 취합한 스테이션 데이터를 토대로 무역로를 연결해 주는 인터넷 사이트들이 생겨나면서 쉽게 무역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주로 이용되는 사이트는 [[http://elitetradingtool.co.uk]], 그리고 [[http://coriolis.io]] 가 있다. 다만 이 방법으로 큰 돈을 만지려면 적어도 100톤급 이상의 화물 적재가 가능한 함선이 필요한지라, 초반엔 권장되지 않는다. 주로 거래되는 물건은 제국 노예(!)와 팔라듐, 금, 은 등의 귀금속류,[* 여담으로 엘리트: 데인저러스에서 귀금속들은 21세기에 비해 가치가 낮은 편이다. 예를 들어 금의 톤당 가격은 은하계 평균 47610 크레딧인데, 1크레딧을 6만 원으로 환산할 경우 그램당 약 2800원 정도이다. 참고로 2022년 기준 금의 그램당 가격은 7만 원을 넘는다. 소행성 등에서 대량 채굴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예상된다.] 고가의 기계 및 설비류(Advanced Catalysers, Auto-Fabricators 등이 부가가치가 높다) 등이다. * 특수 품목 거래 '''고부가가치 거래.''' 특정 행성계에선 수량이 제한된 특수 품목을 구매할 수 있는데, 이 녀석들은 단 한 정거장에서만 생산되는 독점재인 탓에, 생산지와 먼 곳에서 팔 수록 가치가 한없이 올라간다. 물량은 제한적인데 멀리 갈수록 가치가 상승하는 특성상, 저~중 티어의 함선(홀러, 애더, 코브라, T6) 등이 유리하다. 특히 최상급의 점프거리와 우수한 화물적재량을 지닌 ASP 익스플로러가 최고의 레어 재화 거래용 함선으로 꼽힌다. 특수 품목 거래용 함선에 아나콘다가 포함되지 않는 이유는 한번에 구입가능한 특수품목 개수가 무척 제한 된 탓에 아나콘다의 넓은 화물칸이 확약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수송 임무를 받은 지점에서 화물을 싣고 다른 지점으로 수송하는 임무. 플레이어의 무역 등급이 올라가고 임무를 발급하는 세력과의 관계가 좋아지면 건당 백만에서 900만정도의 고수익을 보장한다. 수송임무를 받으면 부탁한 세력의 적대세력이나 화물을 노리는 해적들이 엄청나게 높은 확률로 등장하므로 타입9같이 인터럭트 회피도 힘들고 통상 우주공간에서 부스터 킨 속도가 적 함선의 부스터 끈 속도보다 느린 함선을 사용하면 안된다. 왠만한 조종실력으로는 타입9의 절망적인 기동력의 한계를 극복못하고 적에게 걸리자마자 우주의 먼지가 되어버릴 것이다. 수송임무에서 운반하는 화물은 수송임무만을 위한 유니크 상품이므로 수송도중에 함선이 폭발할 경우 같은 이름의 일반적인 상품을 구입해도 수송임무를 완료할 수 없어서 해당 임무는 사실상 실패한 거라 봐야 하며 이 경우 위약금 지불은 물론이고, 임무를 준 세력과의 사이또한 악화된다. 편대 임무가 아닌 개인 임무에서 한번의 임무 당 요구되는 화물수송 최대량은 196톤[* 패치되면서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이므로 수송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함선을 본격적으로 마련한다면 이 조건을 충족하도록 하자. 이 196톤 수송을 충족하면서 수송임무에서 애용되는 함선은 타입7(대형), 임페리얼 클리퍼(대형), '''파이썬'''[* 중형함선이라 아웃포스트에도 이착륙이 가능하면서 실드 생성기를 Class3으로 낮춰달고 연료 공급장치를 Class3으로 달면 합계 272톤이란 놀라운 수송능력을 자랑한다. 참고로 크라이트 Mk.Ⅱ(중형)으로 같은 조건을 적용할 경우 합계 208톤의 화물칸을 확보가능하다.](중형), 아나콘다(대형), 임페리얼 커터(대형)이다. * 상품 확보 해당 정거장에서 필요한 상품을 구해오는 화살표 아이콘으로 표시되는 임무이다. 수송 임무못지않게 높은 보수를 받을 수 있고 필요한 상품을 파는 가까운 정거장이나 기지는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그만이지만, 해당 상품 재고가 고갈되어 100개 필요한데 달랑 몇개만 팔아 다른 정거장을 계속해서 방황하는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 간단히 끝날때도 있는가 하면 물건 확보가 안되어 꽤나 귀찮아지고 시간낭비가 심해지는 등 운이 크게 작용하는 탓에 상품 확보 임무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 밀수 스테이션들에서 금지하는 품목 중에는 '''어떻게든 착륙해 암시장에 팔기만 하면''' 떼돈을 벌 수 있는 물건들이 존재한다. 단 경찰 스캔에 걸릴 경우 벌금 폭탄을 맞기 때문에 인기는 저조한 편이었지만... 해적왕 아콘 들레인의 등장으로 판도가 뒤바뀌었다. 과거 Sothis와 Ceos, Robigo 등의 태양계 기준 4~500광년 이상 떨어진 성계에서 장거리 밀수 임무를 받으면 건당 5-600만 크레딧 정도를 얻을 수 있었으나, 2.2 패치로 대부분 칼질당한 상태. 스테이션 이착륙시에 스캔을 피하는 건 나름대로 재미있으니 스캔을 피하는 방법을 여러모로 연구해보면서 도전해보는 것은 나쁘지 않다. * 채광 선박에 정제기와 채광용 레이저를 장착하면 소행성대나 가스 행성의 고리에서 광물 조각을 채집해 즉석에서 제련한 뒤, 스테이션에 판매해서 꽤 괜찮은 수익을 낼 수 있다. T9나 아나콘다 같은 걸 타고 작정하고 채광질을 하면 시간당 1000만 정도는 우습게 찍는 수준. 콜렉터 림펫 컨트롤러는 필수이며,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소행성이 보유한 광물의 성분을 분석해주는 프로스펙터 림펫을 발사해서 내용물을 분석하면 미사용시에 비해 2배의 광물을 얻을 수 있다. 한번에 한개의 소행성을 대상으로 작업하므로 프로스펙터 림펫 컨트롤 장치는 한번에 1개를 조종가능한 가장 작은 사이즈로 충분하지만, 컬렉터 림펫 컨트롤러는 여러개 장착하여 광물조각이 소행성에서 떨어져나오는 즉시 회수가 가능할정도의 사이클로 돌려야 최대한의 효율을 볼 수 있다. 성계 지도에서 소행성대나 행성의 고리가 보유하고 있는 광물의 질과 매장량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팔라듐이나 페이나이트 같은 희귀 광물은 Pristine reserves - Metallic 등급의 소행성에서 쉽게 채집 가능하다. 팁을 주자면, 무식하게 광물을 가져다 상점에 팔기만 하는 게 아니라, 희귀광물 중 페이나이트, 백금, 오스뮴을 찾아 오라는 미션들을 받아서 갖다주면 훨씬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 실질적으로 19년 이후 엘리트 내 대부분 플레이어들의 돈벌이요소로서 행성 고리 중 저온 다이아몬드(Low Temperature Diamonds) 핫스팟이 2-3중첩 되는 장소를 찾아 임페리얼 커터를 타고 채광을 하면 하루에 억단위의 수익을 쉽게 올릴 수 있었다. 현재는 NPC가 저온 다이아몬드를 무한정 사주는 것이 버그--라는 말을 솔직하게 믿는 유저는 한명도 없다--로 분류되어 한정된 양만 팔 수 있게 되면서 저온 다이아몬드 채굴의 인기는 내려갔다. 엔지니어 개조에 필수품 중 하나인 미네랄류 또한 채광으로 구할 수 있는데 예외적으로 최고등급의 미네랄만은 가스 행성 고리에서 구할 수 없으므로 행성 표면에 착륙하여 SRV로 갈아타서 채굴해야 한다. 참고로 행성 표면의 채굴에서는 엔지니어 개조용 미네랄만 채굴되고 일반적으로 판매가능한 광물은 나오지 않는다. * 해적질 전투와 무역의 혼합형태. 대항해시대의 유해처럼 유저가 직접 해적질을 하는 것이다. NPC 함선의 화물 해치를 까서 흘러나오거나 '''다른 플레이어를 협박해 뜯어낸''' 화물을 판매할 수 있다! 단 암시장이 있는 도시에서나 가능한 일이며, 효율 대비 수익이 영 좋지 못하다. 플레이어 화물을 뜯으면 팔라듐(!)이나 제국 노예(!!)등을 확보해 대박칠 수 있지만, 머리가 제대로 굴러가는 무역 플레이어라면 솔로 모드에서만 장사질을 하니 난감하다. 로망만을 보고 해보기엔 위험부담이 꽤나 크기때문에, 불법행위를 안하는 계정과 해적용 개정을 따로 분리해서 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 계정을 분리하면 엔지니어 언락을 따로 해줘야 하니 매우 번거롭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